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넷플릭스 미드 추천 안보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08:32

    요즘 많이 다루고 있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의 시간을 모두 빼앗아버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 긴 호흡으로 다가가면 좋을 것 같네요. 정말 더 많은 작품을 추천하고 싶지만, 길어지면 저도 힘들고, 저의 포스팅을 참고해서 소중한 시간을 아껴서 가려운 미드만 보려는 분들을 생각해야겠네요~^^ 기본적으로 미드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만든 드라마들은 정말 떡밥으로 살고, 떡밥으로 죽는데 소개하고 싶은 작품은 그 떡밥 때문에 아침 해를 맞이하는 작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미드 10개를 차례로 좀 소개하고 주는데.. 10작품 동시에 후회하지 않다고 하는데 저의 손목을 걸어 보겠습니다. 먼저 다 보고 시청한 후에 만족해 주실 수 없다면 아래 오함마를 준비해 두었으니 상관말고 내려주세요!


    >


    >


    떡밥을 기대하라고 했지만 이 작품은 그런게 없습니다. 웃고 즐기다 보면 한 시즌을 통째로 보는 그런 느낌이에요. 대략적인 내용은 완전 짜릿한 과학 덕분에 금발의 미녀 컨셉인 우리 페니!! 복잡하게 얽히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주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서로 얽히고 난리도 아니죠. 그런데 이 작품 특유의 색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


    "페니 페니 페니


    >


    넷플릭스에 오르기 전부터 굉장히 유명한 작품인 브레이킹 배드입니다. 그 내용을 요약해 보면, 암에 걸린 화학 선생님이 마약을 제조해서 가족에게 돈이라도 남기려고 하는데, 마약을 다루다보면 생기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풀어갑니다. 평범한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이 죽음의 공포와 돈에 대한 집착으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마약이 주요소인 만큼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도 많이 있는데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고 대부분의 미드들이 떡파기를 하다가 망작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결말까지 너무 예쁘게 진행되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


    1시즌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이사진의 하나로 전체적인 내용이 포함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


    나르코스는 파블로 에스코바라는 마약상의 일대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블로라는 실존 마약왕과 그에 맞서는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인지 파블로의 사후 시즌은 굳이 안봐도 됩니다. 당연히 마약 소재이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그렇게 심하지는 않습니다.파블로가 있던 시절에는 미디어가 존재하던 시기라 가끔 이것이 다큐멘터리인지. 드라마나 헷갈릴 정도로 실제로 있었던 인물의 구도나 비디오 사진 등의 옷, 헤어스타일, 얼굴까지도 똑같이 연기해 더 몰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드라마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계속 흘러갑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스포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참습니다. 헤헤


    >


    하..파블로 에스코바..


    >


    음.. 이 작품은 아주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구요. 만약,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작해서 한국 드라마가 아닌 미드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면, 꼭 이 프렌즈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미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이 작품만큼 재미있고 감동, 우정, 뭐 이런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을 전해주는 작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영상 이외에는 대사 주인공들의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한국 시토콤 남자 3, 여자 3, 여자 3을 보면 되는데요. 아마 프렌즈에서 베낀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형제 부부로 이어진 남녀 6명의 친구가 뉴욕에 살면서 일어난 일상을 시즌이 이어 서로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지만 대학 CC들을 생각하면 됩니다.마지막 시즌 10시즌까지만 보면 정말 친한 친구가 된 듯한 착각도 가진 유일한 시즌이 끝나는 게 너무 아쉬원 작품이었죠.​


    >


    많은 에피소드가 일어나는 카페인데요. 저런 사랑방 같은 공간을 가진다는 것이 정말 부럽네요.


    >


    배트맨이 사는 그 강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단지 배트맨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배트맨이 활동하기 전의 미친 고담시가 배경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일단 제임스 고든형사에서 다른 악당, 펭귄, 리들러, 포이즌, 아이비 같은 빌런이 왜 어떻게 빌런당했나? 원래 어떤 사람이었나?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빌런올리진 같은 느낌? 이 작품은 사실 배트맨을 좋아하면 뭐든 해보는 미드인데, 아니라면 조금 실장할 수도 있어요.연기력 문제도 조금 있어서 주인공보다 인기있고 간지럼 타는 악당들이 많이 나옵니다. 펭귄 리들러라는건 뭐..


    >


    TVN에서 최근 방영한 '아수달 연대기'가 이 작품의 '왕좌의 게임' '와 비교되어 엄청난 질타를 받은 것으로 기억하는데.이 작품에 대해서는 단지 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판타지를 보시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편이 아니라면 보시기 바랍니다.후회하면 제가 오함마에 해당합니다!


    >


    넷플릭스미드 추천하면 절대 뺄 수 없는 떡밥의 데~~~~~~ 향연이나 잔치!!! 기묘한 이야기 입니다. 기묘한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며칠 전에 했는데요.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ㅋㅋ


    >


    물론!!!! 밥!!!!!!!!!


    >


    이 작품은 뭐랄까.. 그동안 넷플릭스를 이용하기 전부터 수많은 미드영 도일드핸드를 섭렵해온 저에게는 정말 충격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넷플릭스미드 추천 포스팅이라면 이 작품이 빠지지 않을 겁니다. 일단 모든 에피소드가 연결되는게 아니라 단편이지만요. 그냥 한 영화를 보고 있을 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 시즌 첫 작품부터 일반인의 멘탈을 깨는 에피소드에서 시작해,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점의 모습을 비꼬는다고 해야 하는가? 한쪽을 볼 때마다 머리 뒤가 띵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고 하면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이것을 보고 꽤 오랫동안 불편한 감정에 휩싸였던 기억이 납니다. 감동의 즐거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킴 "기덕 작품처럼 보면 불편해지는 느낌도, 결국 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는데, 의미를 두자면 드라마의 한 단편으로서 남겨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작품이었네요. 어쨌든 블랙미러는 넷플릭스를 깔고 한달 무료료 이용을 시작하면 그냥 듣지도 않고 정주행하면 됩니다!


    >


    저거 본지 꽤 됐는데 이 짠 기분.. 결말을 다 알고 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활약?? 덕분에 미국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면, 이 작품을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 3대 가족 이야기이지만 우선 할아버지가 너무 젊은 남미의 미녀와 재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트럼프처럼.그리고 평범한 미국 4명의 중산층 가족, 남자 게이 부부 3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가족의 갈등을 결국 우리가 믿는 것은 가족뿐"이라는 개념으로, 마지막은 가족의 정을 느끼는 따뜻한 결말로 억지스럽지 않은 감동을 줍니다. 재미와 감동을 2가지 전해서 주는 전형적인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엄청 라이트에 볼 수 있어서 억지로라기 보다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


    미국의 3대 세 가족


    >


    보통 이런 프렌즈류의 미드는 떡뿌리기가 쉽지 않은데요. 프렌즈처럼 뒤얽히는 내용이 대부분인데 그 중 저 쇼파에 앉아있는 주인공이 결국 누구와 결혼했는지가 너무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 드라마는 저 포스터의 맨 오른쪽에 있는 닐패트릭해리스의 극중 이름 "바니"가 멱살을 잡고 하드캐리하는 드라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주인공들의 매력이 떨어질지는 절대 아니지만 워낙 버니라는 캐릭터의 유니크함이 뛰어나기 때문에 시즌 정주행을 시작하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


    극중 엄청난 바람둥이인데 실제로는 남자를 사랑받는다고.. 쿨럭..


    >


    최근 넷플릭스의 성장이 의심되면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는 말이 있던데요. 지금도 넷플릭스라는 거대한 홍수에 휩쓸리기 때문에 미드 추천글을 찾아보는 사람들은 제 글을 많이 찾고 있는데 과연 이대로 성장이 멈춰버릴까 생각합니다. 만약.10편의 작품 중에 마음에 안 든다고 정말 오함마 가지고 나를 찾아오시면 안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