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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선염 입원 병원에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11:41

    지난 주의 화제를 앞에 두고 두 번째 녀석이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열이 난 줄 알았는데 병원에 도착하니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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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앉으래서 옆에 앉으면 고개를 획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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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도 나고 기분도 나빠서 삐진 4세 뒷모습입니다목요일 하루 1단의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호전될 기미가 전혀 없고 침도 삼킬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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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해서 편도가 너무 부어서 물집도 많이 생겼다고.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죄송했습니다.다행히도 근처 병원에 입원했는데, 단독으로도 두 명 데리고 입원 준비를 하고 병원에 와있어서 섭취도 제대로 못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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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아파서 침도 못 삼키는데 라면을 달라는 어린애가 갑자기 슈퍼에 가서 라면을 사주면 아주 잘 먹더라고요.


    이렇게 마시고 나서 물을 마실 때는 또 목이 아파서 못 마셔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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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랑 같이 앉아서 엄마가 만들어준 장난감도 돌리고 얌전히 잘 앉아있네요 확실히 아프니까 움직임이 적고 잠이 잘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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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잠도 4가끔 정도 잤어요 푹 자고 빨리 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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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아파서 물도 못 마신다고 해서 밥도 못 먹는다는 데사입니다.라면은 자주 먹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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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무 당신 무스 그런데 자꾸 사라지니까 뚫어져라 쳐다보네요.탄산스ound료는 안 사주지만 병원 자판기에서 쨍쨍한 게 아니라 쨍한거 써서 제가 졌어요.의사 선생님이 뭐든지 먹으로 1불로 되었네요 그래도 먹고 기운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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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짝홀짝 밥을 먹다 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렸어요.작은 놈이 저거 하나 다 밥 먹다니, 사실 그거 먹고도 하나 더 먹었어요.금요일 하루 입원하고 오죠케 월요일 1퇴원한 이틀 동안은 힘 없이 가만히 있던 것으로 그 후 원기 왕성에서 간병이 아닌 노동을 해온 것 같군요.밤새도록 링거바늘에 빠지거나 잠을 설쳐서 곰이 배꼽까지 내려왔어요.이 시기가 나쁜 아이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가 열이나고 아프면 부모는 더 걱정되죠.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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